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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8 2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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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e, 필라델피아
Katie, 브룩클린
Freegan Feast, 브룩클린

"이팀에 채식주의자 있나? 나, 나도요. 그럼 여긴 빵이랑 야채를 좀 더 줄게. 나는 치즈 싸왔어.
케이트, 요가 동작 알려줄래?
한국에 어쩜 채식식당이 없을 수가 있어?"

맨발로 우리 트럭 운전할때 좀 무서웠어. 나 살아서 돌아가고 싶었거든 ㅜ

"아침에 plastic bag 시끄러운 소리에 깼어
한국 여자애가 김치를 꺼내는지 사물함 근처엔 김치 냄새가 진동하고
비닐봉투는 어찌나 달그락 대는지, 혼자써? 정말.."

"우리 방에 새로 온 사람, 한국 사람이래"

"내가 물어보니 일본에서 왔다던데?"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을 피하나봐)

"너랑 나랑 친군지 모르나보다"
- Sophie(첫 외국 친구), 2005년 9월 멜번 백팩커


"아시아 여자애들은 너무 체구가 작아. 난 이것도 충분해.(한 주먹의 식량을 먹으며)"
- 이탈리안, 2005년 12월 타즈매니아 론체스톤 백팩커

"매튜(남편), 나 눈이 좋아졌어"
"응? 나오미.. 설마. 부러운걸.. 나는 초등학교 때 안경, 중학교때 소프트 렌즈, 고등학교때 그림 그리면서 계속 나빠져서 대학때 하드렌즈. 컴퓨터 작업하니 죽죽 나빠져.  지금은 작업할 땐 안경.  여기 살면 눈 좋아질 수 도 있는거야?"
- 나오미, 2005년 11월 멜번 그녀의 집

"2005년에 처음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샀어요. 텀블러를 가져오면 300원인가 500원 할인해주지요. 한참 잊고 있다가 요즘 다시 이용하고 있어요."

"언제부턴가 노트는 무지 재생노트를 사용하고 연필로 써요. np가 딱 알아보던데요.
지우고 다시 쓸라그러지. 뜨끔, 아직 지우고 써본 적은 없지만 마음먹은 후론 A4도 마구 쓰지 않죠. 디자이너에게 A4는 심심풀이 땅콩이거든요. 스케치할 때, 출력할 때 "

"핌이 채식주의자잖아, 핌이 싸온댔어.
뚬양꿍

"문득 실기실 8층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너무 죄송한거예요. 특히 방학도 없는 실기실로 유명한 8층인데 쓰레기가 어마어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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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때
우리 둘.일때
얼마나 호의적이고 궁금한 것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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