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green generation'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05 [리블랭크] [리서치] 프리건 요즘 근황 2
  2. 2009.01.13 젊은 세대, IP Independent Producer·독립적 생산자 세대
  3. 2008.02.18 interview
적당히일하기
그린으로 갑시다
주거에 큰돈 지불하지 말고
친환경적인 운송수단 이용하면서
낭비를 최소화하는 삶의 방식


오래된 물건을 지속적으로 새 것으로 교체하도록 길들여진
우리 사회의 쓰레기에 대한 고정관념.

내다버리는throwaway 문화 현상 속에 그 '버려진 것(쓰레기)'은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다시 쓸만하며 깨끗하고 거의 완벽한 상태의 상품들로
재발견된다
. 프리건에 의해
홀로 혹은 그룹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 이 '도시 채집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것을
그것을 원하는 누구나와 열린 마음으로 늘 나누고자 한다.

낭비에 대한 재조명을 하다
Reclamation is the process of changing land that is unsuitable for farming or building into land that can be used.
프리건은 뭡니까?

www.Freegan.info

아래 관련 활동을 통해 좀더 밀접하게 프리건 소식 및 활동을 접할 수 있다.
나는 메일리스트를 등록해놓았는데
전세계의 프리건들 혹은 관심자들의 메일
(자질구레 포함)이
메일함을 스팸같이 도배하고 있다. 일년전보다 자주, 더 많이-
아마 오프라 윈프리를 포함한 방송매체 신문 등에서 소개가 많이 되어서인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국가만큼이나 각자의 각기 다른 이유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나 oo로 여행가는데 혹시 free housing이 가능한데 있나요?' 에서부터
'우리가 매일 쓰는 치약이 정말 안좋은 거랍니다 여러분' (답메일엔 그래서 전 소금을 쓰지요)
'요즘 녹색을 가장한 사기(green scam)들이 많은데 속지마세요'





내가 처음 프리건에 대한 신문기사를 통해 관심갖게 된 건
'적게 일하는 것'이었다
어느새 졸업한 이후에도 여느 취업마인드가 아니었고
이는 빡센 대학 생활: 전공,교직,아르바이트 및 인턴 경험으로 인해 
2005년엔 심히
몸과 마음이 망가지게 되었고 (아픈이유는 오로지 스트레스라는 의사의 진단)
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에서 절실하게 삶의 방식에 대한 반성과 다짐
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취업을 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는 느릿 마인드로
이것 저것 경험한 것이 오늘까지..

졸업즈음 느릿과 함께한 인터뷰 (희망제작소 연구원 선경씨와의)  이후
자원활동으로 시작한 세계도시라이브러리 일이
아시아나 항공후원으로 시민도시탐방을 다녀오게 되었고 이후 희망제작소 여름인턴으로 이어졌다.
든든한 *기획후원- 관심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함께 나누고 관련 전문가를 인터뷰할 수 있도록 연결,지지해주는 것

기획회의를 정신없이 하던 그때 어렴풋이
2008 미국 Hello Green Generation in NY을 시작으로
매년 기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했었는데
올해 2009 한국
Destination Korea(가제) 이 어느새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요즘 자주 뵙는 리블랭크의 지연씨와의 굿모닝 미팅.이 활력을 주고 있다.
재계 “동아일보 ‘IP세대 시리즈’ 젊은층 이해에 도움”

○…동아일보가 20대와 30대를 집중 취재해 보도하고 있는 ‘IP(Independent Producer·독립적 생산자)세대’ 시리즈에 대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젊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는 반응. 통신업체의 한 임원은 “요즘 2030은 ‘취업난에 찌든 불쌍한 세대’란 인식이 강했는데 동아일보 시리즈를 보고 이들의 장점과 잠재력을 다시 보게 됐다”며 “한 편의 사회학 논문이나 문화평론을 읽는 기분으로 IP세대 시리즈를 읽고 있다”고 귀띔. 대기업의 한 홍보팀장은 “현 사회 경제적 구조 속에서 2030세대의 역할을 전향적으로 제시해줘 선순환의 청사진을 보여줬다”고 말했고, 한 중견기업의 대표는 “IP세대의 열정과 도전을 좋게 해석하고 바라봐 주는 세상의 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

구진욱

김건태
김효진
박현정 박지나
윤호섭 교수님
John / Peter
nataline
Ja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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