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서핑의 비밀』

e/책Book 2013. 3. 25. 09:40 posted by 심폴

신이 각 생명체에게 각자의 지각 수준에 따라 현실을 형성할 권리와 자유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 지각의 수준에 따라, 꿈꾸는 자가 무능하게 상황의 영향에 좌우되는 무의식적인 꿈속의 삶을 살거나, 혹은 의도의 힘으로 통제하고 조종할 수 있는 의식적인 꿈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사실 모든 생명체가 깨어있는 의식으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의도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무의식적인 꿈속에서 흐리멍덩하게 뭔가를 원할 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료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의 의도는 분명치 않아서, 흐릿하고 무의식적이다. 


간청하지 말고, 요구하지도 말고 추구하지도 말고, 창조하라. 

당신이 준비만 된다면 나머지는 기술적인 문제인 것이다.  

http://onepageprojectmanager.com/oppm/resour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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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일년전,
느릿모임 날 졸업기념으로 받은, 승호오빠로부터, 책 두권 (한권+더행사기간)

꼭 한장 기획서
꼭 한장 보고서
.

어제는 책장에서 빤히 나를 쳐다보고있는 것이었다.
보고서 녀석이..

광고회사 기획팀AE에게서 받아보았던
그런 비슷한 포맷을 보니
전에 없던 친근감이 들었고
지난 1년을
고런 식으로 정리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디최 교수님] [미국]

e/책Book 2008. 7. 12. 18:00 posted by 심폴
“어린시절 습득했던 환상적 미국문화와 실제 미국과의 커다란 간극에 정신적 혼란이 컸습니다.”

그는 20여년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서양을 알게 되면서 자신은 그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많이 먹었지만 긍극적으론 소화시킬 수 없었다는 얘기다. 이런 편린들은 최근 그가 펴낸
‘20세기 문화 지형도’(안그라픽스)에 녹여냈다.

문화의 흐름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흐름의 동기와 흔적을 추적하는 일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그것이 우리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출처: http://revle.egloos.com/145379
세계일보 참조 / 글 편완식, 사진 김창길 기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는 말한다. 과거 우리는 서양에 기반을 두고 있는 현대 문화의 흐름을 뒤늦게 쫓는 데에만 급급했다고.
그리고 다시 말한다. 문화의 흐름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흐름의 동기와 흔적을 추적하는 일이
더더욱 중요하지 않겠느냐고. 그것이야 말로 우리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원동력이되지 않겠냐고 말이다. 그런 점에서 『20세기 문화지형도』는 동시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우리의 지적
여정에 반드시 필요한 ‘지도’라고 불려도 좋을 것이다.

『20세기 문화지형도』-동시대문화의이해를위한



어느 쪽이든 그들은 미국 시민으로 세계 미술의 중심에서 활동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보다 훨씬 더 한국에 - 한국적인 미(美)가 아니다- 천착한다. 청자를 굽는 데비 한, 북한 인민군을 끌어온 천민정, 한국화와 한국 전래동화의 세계를 그리는 전경 등을 보자. 이들의 화두는 ‘한국과 어떤 관계를 가진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다.

“한국적 소재를 다루는 것은 결국 한 작가, 개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서도호 같은 코메리칸 작가들의 강점은 비장소성에 있다. 이들은 한국, 미국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는다. 이들은 세계화를 통해 모든 것이 똑같아지는 시대에 한국과 미국을 거리를 두고 바라봄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중요한’ 것들을 찾아낸다”

주간동아 / 김민경 기자 holden@donga.com








오늘 2시 광화문

e/책Book 2008. 1. 19. 10:37 posted by 심폴

싱크탱크

e/책Book 2008. 1. 15. 12:50 posted by 심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욕의 싱크탱크/시카고의 싱크탱크 < 워싱턴 집중
자신들의 가치관과 정책을 관철시키기 위해, 머리로 연구를 하고 발로 뛴다.
중장기적으로 연구하는 브레인, 싱크탱크들이 많이 생겨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경험을 환류시키는 피드백 시스템
메모 VS. 토킹 포인트
의원이나 보좌진들이 이동시간에도 금방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핵심아이디어 페이퍼

유능한 관료 출신
대학이 주도하는 국가적 정책프로젝트
저비용 싱크네트
작고 날렵한 싱크탱크
미국 우파 싱크탱크의 성공전략
미디어가이드, 메모, 브리프 그리고 토킹 포인트
재단 파워 vs. 소액 기부자

미국의 모든 전략은 즉석에서 나오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미 싱크탱크에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수립되고 검증된 전략들중 가장 그때의 상황과 정책적 판단에 알맞은 전략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무적인 접촉을 갖고, 그들을 관찰·연구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자원 확보, 인적 구성, 운영형태, 조직 및 역할 등에 대해 깊은 지식과 이해

삼성경제연구소, 코리아연구원, 동아시아연구원, 희망제작소

책소개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2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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