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런 애들도 있대 (중앙일보사과모양의 기사)”
“.... 너 같은애 또 있네”
-ㅇㅁ, 집, 2007년 4월?
“제가 지난달인가, 신문 기사에서 봤는데요 미국에 그린제너레이션이라고있대요. 환경을 생각하고 움직이는 젊은 사람들.. ”
“오 그래요? 느릿이 그런 모임, 운동 같은 거 추진하면 나도 사인할래요. 그런 움직임에 동참하겠어요”
-ㅇㅈㅇ, 디자이너스파티 엠티, 2007년 5월
“우리가 잡은 공공도서관은 조사를 하면 할수록 전문적이 되어버리고 자칫하다간 수박 겉핥기만 되어버릴 것 같아. 사실 흥미도 좀 떨어지고.. ”
“우리 둘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거 없을까..“
“내가 작년에 접한 기사 중에 미국의 그린세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거든. 오히려 윗세대보다 젊은 세대가 환경에 관심이 있다는게 신기했어. 뭔가 적극적인 움직임도 있어보이고”
“그래? 나도 환경주의자는 아닌데 그냥 당연한 거 있잖아. 그런게 잘 안지켜지는 걸 볼 때 오히려 스트레스 쌓이는거. 말하면 잔소리하는 것 같고 말야. 우리 이거 한번 해볼까? 재미있겠는걸”
-ㅂㅂㅌ, 정독도서관 5층, 2008년 1월
그들을 인터뷰하자
. 미국의 그린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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