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Panic" - Coldplay — 2:17 "Caring Is Creepy" - The Shins — 3:20 "In the Waiting Line" - Zero 7 — 4:33 "New Slang" - The Shins — 3:51 "I Just Don't Think I'll Ever Get Over You" - Colin Hay — 5:18 "Blue Eyes" - Cary Brothers — 4:18 "Fair" - Remy Zero — 3:54 "One of These Things First" - Nick Drake — 4:49 "Lebanese Blonde" - Thievery Corporation — 4:46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 Simon & Garfunkel — 3:59 "Such Great Heights" Iron & Wine — 4:12 "Let Go" - Frou Frou — 4:12 "Winding Road" - Bonnie Somerville — 3:27
나는 광고제작부서에 있었는데 아이디어는 충분히 낼 수 있지만 그걸 시각화하는데 어려워했었다.
그런데도 내가 이야기하는 걸 잘 들어주셨던 상무님,부장님이 계셨다.
회의를 하면 AE는 글로, 보고서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것 같다.
AE는 시스템이다.
2013년판의 비유는 "AE 운영체제(operating system)론"이다. AE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질문은 결과물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카피를 쓰나, 디자인을 하나, 씨에프를 찍나, 코드를 짜나? AE를 '저장'할 수있는 결과물 측면에서 다른 직종과 비교하는건 잘못된 일이다. 운영체제는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해 존재한다. 아무 프로그램도 깔지 않은 컴퓨터는 있을 수있지만 윈도우가 없는 컴퓨터는 켤 수조차 없다. 제작은 외주를 줘도 AE를 외주 주는 회사는 없다. 프로그램은 임무를 마치면 종료하지만 운영체제는 컴퓨터를 끄지 않는 이상 항상 돌아간다. 큰 PT 다음날 제작은 늦게 나와도 되지만 기획들은 소소하게 챙길 일들이 많다. 말 그대로 AE는 시스템이지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다.
리서치를 즐기고 짧은 메모하나 모아두는 성격이다. 내 서랍속, 폴더속으로 숨지 않고 그것들이 공유되는 작업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
Easy to share
마운틴 라이언과 윈도우 8 모두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소셜미디어를 OS에 통합시키는 것이었다. 차세대 OS는 쉐어링을 웹브라우저에게 맡기지 않고 어떤 작업을 하고 있었든 거기서 바로바로 컨텐츠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있도록 하고 있다. AE가 자료와 컨텐츠를 모으는데 열정적이면 자연스럽게 팀전체로 전파가 된다. 모아둔걸 자기 혼자 썩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좋은 컨텐츠를 확보하는 눈과 노하우는 한 광고주를 오래 맡은 AE가 더 유리하다. 어떤 컨텐츠를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확보할 수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광고회사와의 경쟁에서 크게 앞서나갈 수있다.
적당히일하기그린으로 갑시다주거에 큰돈 지불하지 말고친환경적인 운송수단 이용하면서낭비를 최소화하는 삶의 방식
오래된 물건을 지속적으로 새 것으로 교체하도록 길들여진
우리 사회의 쓰레기에 대한 고정관념.
내다버리는throwaway 문화 현상 속에 그 '버려진 것(쓰레기)'은
사용하기에 안전하고 다시 쓸만하며 깨끗하고 거의 완벽한 상태의 상품들로
재발견된다. 프리건에 의해
홀로 혹은 그룹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 이 '도시 채집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것을 그것을 원하는 누구나와 열린 마음으로 늘 나누고자 한다.
낭비에 대한 재조명을 하다
Reclamation is the process of changing land that is unsuitable for farming or building into land that can be used.
프리건은 뭡니까?
아래 관련 활동을 통해 좀더 밀접하게 프리건 소식 및 활동을 접할 수 있다.
나는 메일리스트를 등록해놓았는데
전세계의 프리건들 혹은 관심자들의 메일(자질구레 포함)이
메일함을 스팸같이 도배하고 있다. 일년전보다 자주, 더 많이-
아마 오프라 윈프리를 포함한 방송매체 신문 등에서 소개가 많이 되어서인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국가만큼이나 각자의 각기 다른 이유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나 oo로 여행가는데 혹시 free housing이 가능한데 있나요?' 에서부터
'우리가 매일 쓰는 치약이 정말 안좋은 거랍니다 여러분' (답메일엔 그래서 전 소금을 쓰지요)
'요즘 녹색을 가장한 사기(green scam)들이 많은데 속지마세요'
내가 처음 프리건에 대한 신문기사를 통해 관심갖게 된 건
'적게 일하는 것'이었다
어느새 졸업한 이후에도 여느 취업마인드가 아니었고
이는 빡센 대학 생활: 전공,교직,아르바이트 및 인턴 경험으로 인해
2005년엔 심히 몸과 마음이 망가지게 되었고 (아픈이유는 오로지 스트레스라는 의사의 진단)
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에서 절실하게 삶의 방식에 대한 반성과 다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취업을 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는 느릿 마인드로
이것 저것 경험한 것이 오늘까지..
졸업즈음 느릿과 함께한 인터뷰 (희망제작소 연구원 선경씨와의) 이후
자원활동으로 시작한 세계도시라이브러리 일이
아시아나 항공후원으로 시민도시탐방을 다녀오게 되었고 이후 희망제작소 여름인턴으로 이어졌다.
든든한 *기획후원- 관심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함께 나누고 관련 전문가를 인터뷰할 수 있도록 연결,지지해주는 것
기획회의를 정신없이 하던 그때 어렴풋이 2008 미국 Hello Green Generation in NY을 시작으로
매년 기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했었는데
올해 2009 한국 Destination Korea(가제) 이 어느새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동아일보가 20대와 30대를 집중 취재해 보도하고 있는 ‘IP(Independent Producer·독립적 생산자)세대’ 시리즈에 대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젊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는 반응. 통신업체의 한 임원은 “요즘 2030은 ‘취업난에 찌든 불쌍한 세대’란 인식이 강했는데 동아일보 시리즈를 보고 이들의 장점과 잠재력을 다시 보게 됐다”며 “한 편의 사회학 논문이나 문화평론을 읽는 기분으로 IP세대 시리즈를 읽고 있다”고 귀띔. 대기업의 한 홍보팀장은 “현 사회 경제적 구조 속에서 2030세대의 역할을 전향적으로 제시해줘 선순환의 청사진을 보여줬다”고 말했고, 한 중견기업의 대표는 “IP세대의 열정과 도전을 좋게 해석하고 바라봐 주는 세상의 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
Janet 쟈넷 쟈넷 (이하 쟈) 프리건은 어떻게 알고 온건지? 심 아 기사를 봤고 홈페이지를 종종 들렀었어요. 쟈 처음에 Adam이랑 트래시투어하는데, 와 아담은 눈이 밝아. 내가 그냥 지나치는거 다 캐치해서. 보물찾 듯 발견하더라고. 심 어맛 저 Adam알아요. 유투브에서 Life&Style인가 여자 넷이 나오고, 아담 인터뷰하는 거 봤어요 (급 방가움) 오늘은 안오나요? 쟈 응 아마. 오늘 모인 멤버는나도 거의 초면이야. 골수 멤버가 10명 정도 있는데, 오늘은 모두 안왔네.
Leia 레아 레아 처음이야. 집으로 프리건 멤버를 초대한거. 그리고 너네(나와 선영)가 첫손님이고.
원래 oo근처 호텔에서 일했었어. 알자나 그쪽 일하다 보면 부엌은 부실하고 이동은 잦고.
이 집에 이사온지는 한 1주일? 뭐 거의 정리도 안되어있지만.
아 여기있는거 대부분이 길거리에서 주워온 것이야.
오래되었지만 멀쩡한 이 컴퓨터도 그렇고, 저 여행가방도...
냉장고 안에 한번 볼래? 이 멀쩡한 커피들! 10 봉다리가 한꺼번에 버려진거 있지. 그래서 냉동고에 가득 채워넣었어. 사실 초콜릿도 있다. 쉿, 이따 우리끼리 먹자.
우리 강아지. 완전 더러워. green water 만 뒹굴고 마시는데 어휴.
아 이건 남자친구가 데코레이션한 타로 카드야. 난 이렇게 꽂는 게 더 재밌더라. (다른 방식으로 카드를 꽂는다)
난 아마 애기(3개월 된 레아의 애기) 땜에 요리 못할 거 같애. 알아서들해~
Susee 수즤 수지 (이하 수) 자전거타다 다리다쳐서 지금은 일 쉬고 있어.
하고 있는 일은 speech theraphist야. 입근육 마비된 사람들 치료해주는..
트래시 투어는 몇번 해봤어. 혼자. 길거리에 정말 멀쩡한 쓰레기들이 많은거야. 심 근데 대체 왜그런거지? 왜 버려? 수 게으르니까. 집에 쌓아두었다가 그냥 길가에 다시 쌓아두는거지 심 트래시 투어.는 여러명만 하는 줄 알았는데. 수혼자도 가능하고 둘도 좋아. 둘이면 아무래도 경찰이나 훼방꾼한테 좀더 자유롭지.
카페에 가입하고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지가 어느새 2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처음 쓰는 글이네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여러분께, 그리고 민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요렇게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ㅎㅎ
오랬만에 카페에 들어오니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군요. 각 단계별로 무척이나 상세하게
나뉘어져 있고, 6, 7 단계도 생겼네요? ㅎㅎ 예전보다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또 댓글도 신속하게 올라오고 말이죠. 점점 체계적으로 변해가는
카페 모습에 괜시리 흐뭇합니다 ㅋ
한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게 하나 있네요. “ 민토님 도와주세요. ”, “~~요렇게 해도 되나요? ”,“ 책에 보면 10번 읽으라고 되있는데 9번 읽으면 안되나요? “ 등등… 요런 질문들.. 한숨만 나옵니다. ㅋㅋ
그런 분들 보면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책에 다 써있다고. 시키는 그대로만 하면 된다고
말이죠. 제 얘기를 좀 해드릴께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체육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구요. 중,고등학교때는 공부랑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제가 처음 영절하 책을 본건 2004년쯤일껍니다. 당시 해병대 수색대에서 복무하고 있었구요. 힘든
시절 다 보내고 병장진급을 앞둔 그때, 소위 말하는 ‘악’기 만땅이었을 시절이죠. 병장진급과 동시에 사회진출계획을 실천에 옮기리라 생각하던 터에 영절하를
읽게 되었습니다. 충격이었죠. 6개월만에 영어가 된다니…. 당장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써있는 고대로..
아무리 시간 내기가 힘들어도 기상 전에 1시간. 취침 후 1시간, 2시간은 무조건 했습니다.
1,2,3 단계… 6개월이 지났지만 3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했죠 ‘ 2시간은 연속으로 해줘야 되는구나…’ 제대 후 다시 시작했습니다. 1,2,3단계.. 어느 정도 발전한 저를 느꼈지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카페를 알게 되었고, 정모에 참석했습니다. 바로 캠프 시작했고요. 사정상 2달 밖에
캠프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민토를 만났죠. (지금은 민토라고 부르니까 무척 어색하군요 ㅋ)
처음엔 솔직히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공부 잘 하는 애들 보면 괴롭히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스타일이거든요. ㅎㅎ 저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어찌됐든 저는 영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수업을 듣다 보니 느껴지더군요. 민토가 진심으로 날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저도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민토가 준 자료들을 이용해서 집에서 꾸준히
훈련했습니다. 사실 3단계에서 사전만 찾아보는게 너무 지루했는데, 사전이 아닌 동화책이나 다른 자료들을 이용한
훈련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민토가 시키는 대로, 그리고 영절하 책에 써있는 대로 꾸준히 했습니다.
가끔씩 흔들리거나, 공부하기
싫을 때면 카페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다른 분들 공부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자극이 되더군요. 여러 고수님들께서 써 놓으신 글들을 읽고 또 읽으면서
마음을 다졌습니다.
2시간씩 공부를 시작하다가 4시간, 6시간, 8시간 … 점점 더 욕심이 생기더군요.기간에 대한 기대감은 일찌감치 버렸습니다. 남들보다 실력이 부족해서 그러겠거니 하고 생각했죠.
복학 후 학교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2시간은 무조건 영어를 했습니다. 제가 가장 의문스러웠던 것은
단계별 끝나는 시점이 불분명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해도 ‘아 끝났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죠. 그때는 요렇게 생각했죠 ‘ 내가 좀 둔해서 그러겠지 뭐 ‘
그렇게 1년이 지나고 학교 영어회화 수업에서 슬슬 영어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그리고는
해외연수 갔다왔냐는 질문도 받게 되더군요. 점점 신이 났습니다. 더 열심히 했죠
그 즈음에는 단계에 신경쓰지 않았구요, 영절하에 얽매이지도 않았습니다. 큰소리로 책을 읽고,
프렌즈를 보며 따라했습니다. 사전도 봤고요.
그리고 점점 영절하의 위력을 알게 됐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들어볼께요.
학교 영어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실용영어라는 이름의 강의였는데, 가보니 토익교재로 수업을 하더군요.
한번도 토익문제를 접해본적이 없던 저는 궁금했습니다. 파트 5를 보면 문법문제가 있습니다. 풀만 하더군요. 전 그 동안 영절하 정신에 입각하여
한번도 문법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읽어보면 답이 짐작이 가더군요. 예를들어
make sure
you _ understand the instructions before you begin to take these
medicines.
a.thoroughly
b.through
c.most through
d.throughness
요런문제. 전 그 당시 thoroughly 가 무슨 뜻 인줄도 몰랐죠. 근데 그냥 왠지 쟤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것 같더군요. 교수님은 저런 애들을 부사라고 한다. 저 자리에는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가 들어가야한다. 라고 복잡하게
얘기하셨습니다. 하나도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ㅋ
저런식으로 그냥 감이 오더군요. ‘이 자리에는 이렇게 생긴 애들이 들어오드라.’ 그동안 책을 읽어오면서 자연스레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생겼던거죠.
자신감을 얻은 저는 토익에 도전했습니다. 토익을 하면서는 어휘력이 부족한게 가장 걸리더군요. 그래서
단어를 무작정 외웠습니다. 고등학교때처럼.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꾸준히 풀어보고.. 2주정도 보고 첫 토익을 봤는데 815점이 나오더군요. 깜짝
놀랬죠. 800을 목표로 했는데 단숨에 넘어버렸으니까..
그동안 한 게 아까워서 한번 더 봤습니다. 요번 주 토요일에 점수가 나올껍니다만, 채점해보니 몇 개
안 틀렸드라고요. 900넘길 것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까 자랑하는 것 같네요.
토익 점수 좀 받았다고 잘난 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뭐 잘난 체 할만한 실력도 안되고요.
제가 하고픈 말은 사소한 공부 방법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라는 겁니다. 물론 더욱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의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시간이 있다면 저는 당장 책을
소리내서 한번 더 읽겠습니다.
분명 영절하는 바른 영어학습법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구요. 아까 말한대로 문법공부
할 필요없습니다. 민토의 말처럼 어느정도 수준에 오른 뒤에 정리하는 수준으로 문법책을 보는 정도가 좋은 것 같네요. 또 영절하는 소리 내는 법
– 발음 –을 먼저 훈련하기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제가 영어 회화 강의시간에 발음좋다는 소리 덕에 자신을
얻었던 것처럼요. 제일 큰 장점. 자신감이 생기면 영어하는게 재미있어진다는거. 하루라도 안하면 허전하고, 소리내어 영어를 하고싶은 그런 맘이
생기니까 말이죠.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신 겁니다. 이제 남은 일은 그저 자신을 믿고
꾸준히 하는 것 뿐입니다.
저는 2년전에 토익 900점을 받는 인간들은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들과 같이 취급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영어를 꾸준히 공부한 결과, 어느새 ‘그런 인간’ 이 되어있는 제가 놀라울 뿐입니다.
이 작은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민토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도 하루빨리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길 소망합니다.